기사 메일전송
마포구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서북3구 ‧ 연세대 MOU체결
  • 조정희
  • 등록 2019-04-01 15:55:20

기사수정


▲ (사진=마포구청)


서울 서북3구[마포(유동균 마포구청장)·은평(김미경 은평구청장)·서대문(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하 “서북3구”라 한다]가 3월 29일(금) 연세대학교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 서북 생활권 발전을 위한 서북3구의 협력 의지와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연세대의 의지가 맞물려, 지역 청년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혁신 지원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 서북3구와 연세대학교는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 지역사회 수요조사 데이터 구축, 효과적 대응‧연계를 통한 디지털-데이터 기반 커뮤니티 케어 협력 ▶ 4차산업 혁명으로 경력단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직무 (재)교육 교류․협력 ▶ 청년과 함께하는 지역 소상공인 혁신 플랫폼 구축 ▶ 서북3구‧연세대 통일 경제 플랫폼 조성 교류‧협력 ▶ 기타 상호간 협력이 필요한 현안 분야에 대하여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제·산업·교육·문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연세대학교가 관할 지자체인 서대문뿐만 아니라 인근 자치구인 마포구, 은평구를 포함한 서북3구와 협약을 체결한 점이다.


마포, 은평, 서대문구로 이루어진 서울 서북3구는 지난해 11월 ‘서북3구 발전포럼’을 시작으로 ‘서북권구청장협의회 협약식’을 맺고, 지난 12일에는 공동협력사업 실무진을 대상으로 서북3구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협력을 위한 토대를 다져온 바 있다. 이번 연세대와의 협약으로 공동 생활권으로서 협력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4월 중 기관장 간 세부 협력 방안 및 협약을 위한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연세대의 의지를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 등 실질적인 협력의 선도적인 모델이 되어 대학과 자치구 간 선순환 체제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북 3구와 연세대 사이의 이번 업무협약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과 실질적인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발전뿐만 아니라 서북3구 지역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 협력하여 추진하게 될 사업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