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00일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본격적인 도민체전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안산시는 카운트다운 보드 판을 시청 로비 및 와~스타디움 등 4개소에 설치해, 도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체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
또한, 도민체전 개최일정을 전광판과 버스정보안내기에 내용을 송출하고, 마스코트 조형물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안산시민과 경기도민 모두가 한데 어울리는 축제이자 우리 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