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도내 문화예술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지역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운영체계 구축을 통한 충남 문화 예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1월 14일(월)부터 2월 12일(화)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캠프 △찾아가는 장애인문화 예술교육사업 총 4개 영역이며, 총 지원사업비는 11억1200만원이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1월 23일(수) 14시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지원신청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cacf.or.kr)
를 참고하거나, 충남문화재단 예술교육팀(041-630-2921)로 문의 하면 된다.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2019년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충남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 구축에 한발 더 다가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