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부산문화재단)부산문화재단은 12월 17일 오후 2시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부산문화재단 비전 2030 수립을 위한 현장 소통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공감, 부산문화재단 비전 2030> 전문가 토론 및 공청회를 진행한다.
재단은 다가오는 2019년, 재단 설립 10주년을 앞두고 다음 10년을 위한 ‘부산문화재단 비전 2030’을 수립 중에 있다.
이번 행사는 재단 비전 2030의 전략가치, 전략과제 도출방향에 대한 중간보고회 형식으로 준비했다.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 박승환 팀장의 재단 비전 2030 수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부산발전연구원 오재환 연구위원의 부산시 문화비전 2030 발표가 이어지며, 재단 비전 2030의 핵심가치 및 기타 이슈에 대한 토론자로 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 김동규 부원장, 필로아트랩 이지훈 대표, 前 부산광역시의회 황보승희 의원, 부산풀뿌리네트워크 김혜정 대표가 참여한다.
최근에는 2019년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설명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전 2030에 바라는 지역예술인의 현장 의견을 접수받은 바 있으며 지역문화예술계 현안에 대한 심각도, 중장기 추진과제의 중요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
행사의 참여신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현장상황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부산문화재단 비전 2030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