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행정자치부가 국회 행정자치위에 제출한 광역·기초 자치단체 공무원 정원 대비 지자체 인구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는 지난해 말 기준 공무원 정원 1만6147명에 도내 인구 151만5672명으로, 공무원 한사람이 93.9명의 주민을 담당했다.이에 비해 경기도는 공무원 정원 4만2401명에 도내 인구 1110만6831명으로, 공무원 1인당 261.9명을 담당해 강원도의 2.8배 수준이었다.서울은 공무원 1인당 주민수가 216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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