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우영)는 2018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종합만족도 조사는 시ㆍ군 농업기술센터의 시범사업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집행과정과 그 효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단기적으로 기술보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장기적으로 기술보급 시범사업의 만족지표를 분석하여 정책전반의 성과향상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사는 각 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의 기획ㆍ절차ㆍ집행ㆍ효과 등에 대한 사업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8년 9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화응답 형태로 이루어졌으며점수산출방법은 7점척도 평가점수를 100점만점으로 환산했다.
조사결과 156개 농업기술센터 중 양평군은 종합만족도 94.9점으로 경기도 1위를 차지하였다.전국단위로는 5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