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경로당' 23개 운영
  • 최돈명
  • 등록 2018-10-15 09:33:04

기사수정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역 경로당을 개방해 주민들의 여가문화 공유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열린도서관의 테마로 개방된 공덕삼성 경로당을 시작으로 2016년 18곳의 개방을 거쳐 올해 1월 개소한 합정 경로당까지 마포구에는 총23개의 개방형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마포구 내 전체 경로당 수는 총155개로 이 중 약 15%가 회원이 아닌 일반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셈이다.


마포구의 개방형 경로당 유형으로는 주민들이 다함께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영화관람형이 총9곳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이 어르신과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는 돌봄형과 주민들끼리 역사와 바둑을 공부하거나, 요가 또는 탁구를 즐기는 학습교육형이 영화관람형 다음으로 많은 유형을 차지했다. 또한 맨손체조, 운동교실과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복지관형과 카페와 세미나실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는 독특한 유형의 경로당도 있다.


서울시가 진행하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개방형 경로당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커뮤니티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의 복지수요에 따라 향후 복지관 기능을 결합한 개방형 경로당을 추가로 발굴해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경로당이 오랜 시간동안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운영된 점을 고려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점진적으로 개방해나갈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해 세대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개방형 경로당이 세대 간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여러 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