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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부 창의소프트웨어 경진대회
  • 최돈명
  • 등록 2018-10-04 09: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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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포구청)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오는 6일(토)과 7일(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제2회 마포구 창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경진대회는 2018년 중학교, 2019년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와 서강대학교, 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서강초등학교와 숭문중학교가 주관한다. 지난해에는 중학생이 참여했고 올해는 초등학생까지 확대 진행된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관내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 85개팀 21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10월 6일(토) 중등부와 7일(일) 초등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경쟁부문, 미션수행부문, 주제창작부문 등 총 3종목으로 나뉜다.


중등부는 로봇씨름(경쟁부문), 과제수행경기(미션수행부문), 주제창작부문을, 초등부는 로봇농구(경쟁부문), 로봇컬링(미션수행부문), 주제창작부문으로 진행된다.


중등부의 로봇씨름은 두 개의 로봇이 경기장 안으로 진입하여 상대방 로봇을 먼저 감지하고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다. 과제수행경기는 홍대, 상암월드컵경기장 등 마포의 유명 관광지 6곳을 대상으로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다. 미션을 완수하여 획득한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한편, 초등부는 경쟁부문으로 로봇농구로 시합한다. 두 팀이 경쟁하여 2점 슛과 3점 슛 라인에서 슛을 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이긴다. 미션수행부문인 로봇컬링은 상대팀과 3번의 경기를 통해 컬링시트 버튼 내 정해진 곳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로봇팀이 득점하는 방식으로 지난 동계올림픽 때 인기종목이었던 컬링을 재현한다.


주제창작부문의 주제는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작품 구현’으로 중등부와 초등부가 모두 동일하다.


또한 이번 대회의 부대행사로 ‘엄마, 아빠와 초등학생이 함께 하는 가족코딩 놀이교실’이 마련됐다.


가족코딩놀이교실은 초등 저학년(1~3학년)과 초등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회당 10팀, 20명이 참여하며 총 4회, 80팀,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엄마, 아빠와 초등학생이 2인 1팀이 되어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의 지도 아래 3시간 동안 코딩 기초실습과 로봇 키트를 활용하여 ‘스마트꽃집’을 만든다.


심사는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한 뒤 경쟁부문(마포구청장), 미션수행부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창의부문(서강대총장상)으로 나눠 각각 시상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능력은 창의력과 논리력, 문제해결력,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밑바탕이 된다. 마포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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