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오는 20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2018. 자신만만 활력충전 자활한마당”을 개최한다.
서울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문기관의 근로관련 정보제공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안정적인 근로활동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총 30개 민관·공공기관과 전문기관의 참여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은평구는 수급자와 비수급자 522명의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은평지역자활센터, 종합복지관, 복지시설 도우미, 환경 정비 등 총 20개의 자활 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사업실시기관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 예정이며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등 자립지원 조성을 위한 자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자활기금을 활용한다.
자격증 안내, 취업상담 및 전문업체와 실전면접을 보는 취업마당과 건강상담, 진로적성 탐색, 주거 및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는 복지마당,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수지침, 헤어메이크업 및 마사지 체험, 이력서 작성용 증명사진 촬영 등을 하는 체험마당, 자활생산품판매 마당 등 36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이번행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행사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은평구청 5층 은평홀로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생활복지과(351-7053)나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307-118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