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신금호역 주변 상인들과 거주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이었던 금호로 도로확
장 공사가 내달 추진된다.
구는 예산확보를 위해 서울시에 지속적인 사업내용과 주민들의 뜻을 전달하고 총사업비 85억2800만 원의 필요 예산 중, 2017년 1구간 예산확보 후 토지 소유자들에게 사업내용을 설명해 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차량이동량이 많은 신금호역 주변의 상인들과 거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구간의 도로가 확장됨으로서 주민들의 불편이 감소되길 바란다.”며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성동’을 목표로 금호로 도로확장사업 2구간도 신속히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