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버스나누미회, 산성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성금 1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김은정)은 ㈜대전버스나누미회(회장 박영안)에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난방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대전버스나누미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
▲ (사진=노동신문)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강원도 양묘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연간 2,000여만 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의 나무모 생산기지가 또 하나 멋들어지게 일떠선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강원도에서 방대한 공사를 짧은 기간에 완공하고 지난 1년간 양묘장 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원만히 대책함으로써 나무모 생산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물질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다져놓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어 "풍만한 산림자원은 경제건설의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도안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으로, 자연원료 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한 산림복구전투에서 병기창과도 같은 양묘장을 먼 훗날에 가서도 손색없는 만년대계의 건축물로 일떠 세우고 나무모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위원장은 '산림복구전투'가 유훈관철 사업이며, 후대에게 만년대계의 재부를 물려주기 위한 애국사업이라고 하면서 "현시기 가장 중차대하고 선차적인 정책적 과업으로 틀어쥐고 전당적, 전국가적 힘을 집중하여 중단없이 밀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