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고양시는 지난 17일 고양시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자유학년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소년재단, 체험처 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탐색 및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각 학교 자유학년제의 확대 및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자유학년제의 성공은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경험하는 실제 직업현장인 진로체험처의 다양성이 그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만큼, 오늘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유관기관, 학부모, 교육청 등 지역사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