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서대문구청)서대문구는 천연동 돈의문센트레빌아파트 에너지자립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을 ‘나라사랑채’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채(독립문로8길 30)는 독립민주 유공자와 유가족 14세대가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에너지자립마을의 에너지지킴이 회원들은 2kg 고추장 14통과 함께 에너지절약 멀티탭도 전했다.
돈의문센트레빌아파트 에너지자립마을은 2016년 서울시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에너지 절약과 함께 고추장과 천연비누만들기, 새우젓만들기, 아나바다운동 등 여러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지난주 천연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이 마을 김선구 회장은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를 위해 지역공동체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함은 물론,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백호 천연동장은 “돈의문센트레빌아파트 에너지자립마을 주민 분들이 보여 주신 정성 어린 기부의 모범이 주민 행복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