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외교부 설립이후 처음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국민이 외교관이다.”라는 사업의 일환으로 외교부와 국민외교센터 주최로 열린 국민외교 자유 발언대 발언에 앞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식전 공연을 통해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지자체로는 첫 국민외교를 하게 되었다.
이날 홍석인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은 “외교부가 국민에게 다가가는 첫 행사에 포천시립예술단을 보내 주신 박윤국 포천시장께 감사드린다”면서 “국민외교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이며 국민의 소리를 정책에 담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민외교센터는 외교부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제공부서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 031) 538-2063 사진있음 : 포천시립예술단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