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황재석후보(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전북 완주군 다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황재석후보가 투표일을 앞둔 11일, “주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는 황소처럼 우직하고, 든든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 후보는 “지금까지 내 뱉은 말은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다”면서“꼭 한 번 기회를 준다면 실망시키지 않고, 지역 주민에게 희망과 행복이라는 선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집 및 초·중·고 내진보강 예산지원 1호 법안 발의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 1년마다 100% 증액 법안 추진 대영·원주·덕천 인근 둘레길과 전원주택 조성 오봉산 주차장 조성 현대·군인아파트·KCC사택 도로 완공 통한 둔산공원 유모차 이동 가능토록 추진 상용차 전문공장 육성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등도 공약에 포함, 임기 내 실천토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황재석 후보는 끝으로“나고 자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더 보고, 더 듣고, 한 발 더 뛰는’ 완주군의원이 반드시 될 것”이라며“6월 13일, 기호6번 무소속 황재석이 완주군의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