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인(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 전기차 완속충전구역 7시간 초과 주차 시 ‘과태료 부과’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오는 2월 5일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기차 완속 충전 구역에서 7시간 초과 주차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이번 과태료 부과 기준 변경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개정에 따른 조치다. 기존에는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완속 충전구역에서 14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보령시 천북면에서 도내 농축산농가와 담당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동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수확·이용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겨울철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화본과 작물로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 사이 파종, 이듬해 5∼6월에 수확해 이용할 수 있는 일년생 월동 사료작물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특히 가축들이 좋아하는 데다, 청보리나 호밀보다 습기 피해에 강해 벼 재배 뒤 답리작에 유리, 도내 겨울철 월동 사료작물 재배 면적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도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지난해 파종 이후 월동 시기와 올해 초 이상기온 영향으로 밭과 답리작 재배 모두 고엽률이 높고, 초기 생육은 저조한 편이었다.
그러나 4월 농가에 대한 추비 지도와 5월 기상 호전 등으로 생육이 양호해 수확량은 지난해에 비해 5%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축산과학원 지희정 박사가 ‘작물에서 찾는 축산의 미래’를 주제로 풀 사료 재배 및 이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도 축산과 김우현 사무관이 ‘2018년 조사료 관련 지원 사업’을 설명했다.
또 사료작물 수확·이용 신기종 장비 전시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이중희 지도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 곡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을 위해 겨울철 유휴농지를 활용, 조사료 자급률을 높여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