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지황의 수량을 늘리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달 말부터 꽃대를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삼약초연구소에 따르면, 지황의 꽃대를 제거하면 수량이 25% 가량 증가한다.
소득은 10a당 528만 원으로, 꽃대를 제거하지 않을 때보다 36% 향상된다.
지황 꽃대는 5월 중순 이후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수확할 때까지 6∼8회에 걸쳐 꽃대를 제거해 주면 된다.
제거 작업은 상처 부위를 통한 병 감염 예방을 위해 맑은 날 오전에 하는 것이 좋다.
인삼약초연구소 관계자는 “금산 지역을 중심으로 도내 지황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으나, 꽃대를 제거하지 않는 농가가 상당수에 달한다”라며 수량 및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꽃대를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