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2018. 전국생활 체육 대축전 안전 사고방지을위해 이창섭 충남소방본부장 이순신 종합운동장 점검장면
충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창섭 도 소방본부장은 8일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개회식이 열리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방문,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도 소방본부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폐회식이 열리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 현장지휘본부를 운영하고, 42곳의 종목별 경기장에 인원 495명, 장비 36대를 배치해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순신종합경기장내 현장 소방상황실. 경기장별 119구급대 등 소방차량과 안전요원 배치. 개·폐회식 현장응급의료소. 심폐소생술교육 체험장 등을 운영한다.
이에 앞서 도 소방본부는 이번 대회기간 중 관람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도내 경기장과 숙박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413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체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등주요 행사에서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른 만큼, 이번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꼼꼼히 점검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