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최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경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어린이와 노인, 임산부, 호흡기질환·심뇌혈관질환·천식 등 기저질환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3일 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또는 인후 점막에 닿으면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호흡기와 혈관 등을 통해 인체 곳곳에 영향을 준다.
미세먼지는 또
폐렴과 폐암, 뇌졸중, 심장질환, 천식 등의 질병을 악화시키며, 어린이의 경우 폐 성장을 저해하고, 임산부의 경우는 저체중과 조산을 초래할 수
있다.
노인은 호흡기질환과 심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미세먼지 예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시 외출 자제 기저질환 기존 치료 유지 식약처 인증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착용 증상 악화 시 진료받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강흔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미세먼지 피해를 막기 위한 최선의 예방수칙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도가 시·군 보건소에 배포한
기저질환자 건강수칙,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의 홍보물도 적극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