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6일까지 ‘특성화고 무료 온라인취업지원 서비스’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꿈 날개(www.dream.go.kr)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역량진단부터 이력서클리닉까지의 단계별 온라인 취업지원 과정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에는 46개 특성화고가 참여해 총 5만5,261명의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올해는 교사들과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년별이 아닌 특성화고 전공별로 분류해 9개 전공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제공된다.
교육과정은 실질적인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전공별 보충학습과정, 공통OA과정, 전공별 구직역량강화과정 등과 안정적인 직장생활 지원을 위한 직장적응상담, 전문가 멘토링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운영 실적이 우수한 2개교를 대상으로는 이력서 코칭과 면접, 이미지 메이킹, 노동법 강의 등의 찾아가는 오프라인 취업특강도 지원된다.
참가는 온라인취업교육에 관심 있는 특성화고교라면 어느 학교나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2월 26일(월) 18시까지며 온라인 취업지원 사이트 ‘꿈 날개(www.dream.go.kr)’ 공지사항에서 참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dreamwing@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꿈 날개 홈페이지(www.dream.go.kr) 또는 전화(031-899- 9196)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