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화여대 앞 상권골목에서 참신한 패션 아이디어로 창업할 청년상인을 지원키로 하고 만 19~39세 청년상인 6~7개팀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일자리 창출과 이대 앞 상권 활성화, 고유의 패션특성화 거리 조성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은 △사업자등록 1년 이상 3년 미만의 ‘청년 패션디자이너’ △창업예정자와 사업자등록 1년 미만의 ‘청년 패션 창업가’, 두 분야로 나누어 이뤄진다. 1인 또는 2인 이상 공동 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구는 청년상인의 사업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1년간의 점포 임차료를 비롯해 간판 제작 설치, 내부 인테리어, 홍보 소책자와 영상 제작 배포를 지원한다. ‘청년 패션 창업가’에게는 점포 임대 보증금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1점포당 최대 2천만 원 내외다.
구는 또 창업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패션유통, SNS마케팅, 세법 등 9개 강좌로 ‘청년 창업 아카데미’를 열고, 민간 패션 전문가 컨설팅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청년상인 경쟁력을 높인다.
모집은 3월 5일까지며, 진행절차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창업동기와 아이템, 사업계획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 △포트폴리오와 시제품 평가를 겸한 2차 면접심사 △창업 아카데미 참여와 현장 근무를 통한 3차 실습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의 이번 청년상인 지원이 우수한 패션 아이템과 아이디어가 있어도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문의는 서대문구청 지역활성화과 도시재생팀(02-330-117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