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 무료상담실이 인기다. 총 860건의 상담을 기록하며, 2016년 715건 대비 20%가 늘었다.
이 중 법률 분야 상담이 265건으로 가장 많았고 세무(168건), 법무(155건) 분야가 뒤를 이었다.
상담자는 대부분 용산구민으로 전체의 89%(768건)를 차지했다. 나머지 11%는 구민이 아닌 지역 내 사업자, 건축소유주, 용산구청 직원 등이 신청한 건이다.
구는 주민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상담실을 지속 운영한다. 상담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화요일은 법률·건축, 수요일은 세무·노무·특허, 목요일은 부동산·법무를 다룬다.
상담은 구청 본관 4층 전문가상담실에서 이뤄진다. 상담관은 변호사(13), 법무사(4), 건축사(11), 세무사(2), 노무사(4), 변리사(4), 공인중개사(2) 등 40명이다.
상담 내용은 ▲구민생활과 관련된 행정·민사·형사·가사사건 ▲시·구의 행정처분과 관련된 법률상담 및 법률해석 ▲고용 및 임금, 근로기준, 지식·산업재산권 ▲세금, 건축, 부동산, 특허 등 구민생활 전반을 아우른다.
상담을 원하는 이는 구청 홈페이지 구민참여란 또는 전화(☎2199-6524)로 신청, 지정일에 맞춰 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구는 대기 기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주민 1인당 상담횟수에 제한을 둔다.
구는 상담 결과를 행정에도 반영한다. 행정처분의 위법 또는 부당함이 확인된 경우 관련 부서와 기관에 이를 통보하고 시정을 권고하는 식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주민들로부터 전문가 무료상당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주민 요구를 반영해서 상담실을 지속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