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가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요청 민원을 해결하여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19일 여주시 현암동에 거주하는 함모씨는 한강타운, 양지리버힐스, 현암리버뷰 등 빌라 주변에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함이 없어서, 음식물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해 주변에 악취가 심하고,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며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함의 설치를 요청한다는 민원을 여주상담소에 제기했다.
원욱희 도의원은 함씨의 민원을 여주시청 자원관리과로 이송하고 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여주시청 자원관리과 청소행정팀은 현장답사 후 민원인과 통화하고,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함의 설치 및 주변정리를 완료했다을 통보했다.
원욱희도의원은 “여주상담소는 여주시민의 민원 해결 도우미로서 항상 열려있으니,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여주상담소는 여주시청 신관 4층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