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의 여가 선용과 학습 증진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서대문구 드림스타트센터(거북골로 195-1)에서 다양한 겨울방학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볼링교실·Jump Jump 영어·창의수학·알로하 우쿨렐레·멘토와 함께하는 사과나무교실 5개 프로그램에 모두 75명의 아동이 참여한다.
볼링교실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이 기초 자세를 배우고 게임을 즐긴다.
Jump Jump 영어교실은 초등 3∼4학년, 5∼6학년 반으로 나눠 기초 영문법 배우기와 영어 듣기 말하기로 진행된다.
초등 2∼3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창의수학교실은 교구를 활용한 사칙연산 익히기, 수 개념 익히기 등으로 구성된다.
알로하 우쿨렐레 프로그램에서는 초등 2∼6학년 어린이들이 악기를 배우고 동요를 연주한다.
대학생 자원봉사자 31명과 어린이 25명이 함께하는 사과나무교실은 하고 싶은 꿈 찾기와 연극을 통한 ‘나’ 찾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한다.
31일까지 주 1∼2회 1시간씩 운영되며 ‘사과나무교실’은 19일과 20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서대문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14개 동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을 방문, 상담을 통해 아동과 가족의 문제와 욕구를 파악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드림스타트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정서를 함양하며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