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10일까지 성산동 마포중앙도서관 집필실을 쓸 1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마포중앙도서관의 집필실은 문인과 작가 지망생의 집필 활동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총 여섯 개 실이 있으며 실별 면적은 10.66㎡ 이다.
집필실에는 1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책상, 의자, 조명, 소파, 옷장, 상부 장 등이 구비돼 있다. 집필실 이용자는 컴퓨터 및 프린터 작업이나 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OA회의실도 사용 가능하다.
입주 작가는 국내 신춘문예 및 전문 문학매체를 통해 등단한 문인이나 전문 출판사의 간행물을 번역한 번역가를 대상으로 우선 모집한다.
입주 작가로 선정되면 관내 청소년 교육을 위한 강연 또는 기고를 월 1회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콘텐츠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문인과 작가지망생이 이용할 수 있는 집필실은 다른 도서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마포중앙도서관의 자랑거리”라며 “재능있는 문학인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