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11.15. 포항 지진과 2016.9.12. 경주지진을 계기로 지진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018. 지진방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우선 개정된 건축법에 따라 2층 이상, 연면적 200㎡ 이상 공공건축물 91동 가운데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건축물 62동에 대해 앞으로 5년 동안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내진보강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내진성능평가에는 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 포항지진에서 피해가 컸던 민간 건축물 중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기존 건축물은 증축 및 수선 시 내진성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구는 지진 대피 방안으로 현재 대피소 90개소(옥외대피소 73, 실내구호소 17)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지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합지원본부 운영훈련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