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가 오는 12월 19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서울 암사동 유적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구는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서울 암사동 유적의 종합정비계획이 지난 2008년에 수립된 것으로, 현재의 유적 현황과 새로운 비전을 담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올해 7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수립하게 될 종합정비계획은 암사동 유적의 지속적인 보존 및 활용 방안과 더불어 유적 주변 지역의 역사문화재생사업이 연계된 다각적인 중·장기 계획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암사동 유적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의 마지막 단계로, 용역 추진 결과를 알리고, 관계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암사동 유적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선사유적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10년 만에 새롭게 수립될 이번 암사동 유적 종합정비계획이 암사동 유적 보전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고,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좌표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