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가 이달 14일 저녁 7시와 16일 오전 11시부터 각각 3시간 동안 천연동 충현동에 생활 기반을 두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프로그램 <ㅊㅊ+ㅊ>을 운영한다.
서대문 안산자락마을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안산자락마을이 위치한 천연동과 충현동의 명칭에서 착안해 ‘천연충현+청년’의 머리글자에서 프로그램 명칭을 따왔다.
천연동과 충현동은 2017년 2월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5년간 물리적 생활환경 개선뿐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를 포괄하는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ㅊㅊ+ㅊ>은 청년 공동체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14일에는 카페 ‘things change’(경기대로 38)에서 도시 내 망각된 ‘이웃’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를 관람하고 공동체 중요성에 관해 토론한다.
16일에는 꽃집 ‘yunh’ (독립문로 27-9)에서 꽃꽂이를 배우고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안산자락마을은 대규모 오피스 단지가 인접하고 2개 대학이 위치한 지역인데 비해, 청년문화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마을살이에 대한 지역 내 청년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청년 공동체 활동 기반을 마련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청년 문화프로그램 <ㅊㅊ+ㅊ> 수강료는 무료며, 참여 희망자는 천연충현 도시재생지원센터(02-3140-8312)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