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9일 오후 1시에 오산 시민회관에서 「더블 더치 콘테스트 2017 경기도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 더블 더치 협회와 오산시체육회가 함께 주관하며 오산, 의정부, 시흥 등 여러 경기도 팀을 중심으로 일본 도쿄 스타일 팀, 중국 드림믹스 팀을 비롯한 해외 더블 더치 팀도 참가함에 따라 국내외 더블더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스포츠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블 더치는 3명 이상이 한 팀을 이루어 2개의 줄넘기를 이용해 현란한 동작을 선보이는 생활체육으로, 이번 더블 더치 콘테스트 2017 대회는 관중들이 함께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스포츠 공연 형식으로 마련됨에 따라 형식과 격식을 파괴하고 참여자들의 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선진 스포츠문화 축제로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더블 더치 콘테스트는 연령에 따라 스피드, 퍼포먼스, 배틀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행사장 입장은 시작 전 30분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