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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자체 유일의 고용복지 전문기관 '마포구고용복지원센터' 10주년
  • 장은숙
  • 등록 2017-11-28 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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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1개의 프로그램 운영, 57,020명 이용, 14개 사업단 운영 등 성과 이뤄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007년 국내 최초로 열심히 일하는 지역주민을 돕는 고용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문을 연 마포고용복지센터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센터장 홍진주)는 지역 내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한 고용복지 전문기관이다. 특히 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 실질적으로 실업, 저임금, 질 낮은 고용의 문제에 직면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전략적인 지원책으로 설립됐다.


이를 위해 센터에서는 구직자의 취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교육, 훈련 등을 진행했다. 능력개발과 기술습득 등을 우선적으로 확대시킨 후, 고용의 질을 높이는 취업상담도 실시했다.


또한,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220개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마포구에 거점 역할을 하는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도 직접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판로 및 홍보 등 활성화 지원 및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 경제기업의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적경제 시장 확대 그리고 기업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007년부터 10년 간 551개의 프로그램과 57,020명의 이용자, 14개의 사업단, 4개의 사회적 경제조직 배출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마포구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로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10년간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다.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정리해보면 ▲1단계인 2007~2009년 기반마련 시기에는 구인구직, 인턴십 개발, 대상별 전문위원회 구성, 주민 기업체 욕구조사, 현황분석 등 고용지원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2단계인 2010~2013년 안정화와 활성화의 시기에는 고용취약성을 지닌 대상을 포괄적으로 확대 설정하였고,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저소득 구직, 청년, 노인일자리 개발, 공공근로 연계지원 등 대상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고용복지통합지원을 위한 사업기획을 본격화했다.  


▲3단계인 2014~2016년 연대화 확장의 시기에는 기관을 찾는 참여자와 지역산업욕구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업방향을 전환했다. 북카페 ‘산책’ 신규 오픈과 희망키움샵(지역내 마을-사회적경제 샵인샵 7개), 아동돌봄브릿지카페(돌봄, 서비스관련 마을 기업 등 6개기관 연계) 등 마포만의 특성화사업을 개발 운영하여 지금까지 지속 운영 중에 있다


한편, 센터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월 23일(목) 마포구 창업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홍진주 센터장의 인사말과 함께 박홍섭 마포구청장의 기념축사, 2015년 여성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배출된 예비창업가 we-baby 최귀례 대표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1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주민과 함께 고용과 복지, 행복한 일과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북콘서트, 소셜 픽션 워크숍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마포창업복지관 내 자원선순환 매장 동그라미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물품(의류 및 생활용품) 판매가 이뤄진다. 북카페 산책 전 매장에서는 행운의 포춘쿠키 등 다양한 이벤트가 12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전화와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02-303-5284)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의 10주년 성과에 감사드리며, 경기침체, 고용불안, 양극화 등 현 시대적 상황을 극복하는데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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