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지원 공간 ‘따복 품마루’를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방문·체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따복 품마루는 따뜻하고 복된, 가슴으로 함께 나누는 열린 소통공간이란 의미로 사회적 경제 제품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공동체 주민들 간의 연대와 협력을 만들어가는 게 목적이다.
수원시 광교 따복 품마루 조성을 시작으로 화성시, 안산시, 광명시, 오산시, 용인시, 파주시, 포천시, 양주시 9곳이 개소했고, 올해 5곳이 추가로 완공될 예정이다.
따복 품마루 방문인증 사진 또는 공간체험, 물품구매 인증 사진을 찍어 따복 몰 홈페이지(http://mall.ddabok.or.kr)에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1등 10만원에서부터 3등 3만원상당의 경품을 총 29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문의는 경기도 따복 공동체지원센터 판로지원팀(070-8854- 4276)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