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7일 4층 강당에서 서울신암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직업진로체험 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적성을 찾고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직업 진로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소방공무원의 다양한 업무를 설명 듣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