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택시에 한국관광 홍보물이 등장했다.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이달 초부터 한달 간 맨해튼 택시 200대를 이용해 신규 관광 브랜드인 '코리아, 스파클링'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택시광고는 보행자들이 쉽게 볼 수 있는 택시탑 광고 형태로 이뤄지고 있으며, 한국관광 홍보와 관광 브랜드 홍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앞으로 CNN과 디스커버리 채널 등과 같은 방송매체를 포함한 다양한 광고 매체를 통해서도 새 브랜드를 폭넓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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