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건립을 완공하고, 지난 25일 오후 2시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성동구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는 행당동 84-4번지에 연면적 1,263㎡, 지상 2층 규모, 약 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건립되었으며, 반경 500미터 이내에 대학교 및 중·고교, 지하철 노선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지역 학생들의 접근성도 높다.
체험센터에는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로봇, 드론, 3D프린팅, 코딩 교육 등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체험시설이 입주하고, 특히 1층에 위치한 드론 실내 체험장은 최고높이가 15.25m로 드론 레이싱, 드론 축구경기, 드론챌린지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능한 전국 최고의 드론 체험장으로 운영된다.
또 2018년부터는 코딩교육 의무화 교육시책에 발맞춰 코딩 전문교육장을 확보해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을 경감시키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관식행사는 식전공연 및 개관식과 함께 1층 드론체험장에서 드론 시연 참관 및 조종체험, 3D프린터 체험, VR 바이브 체험, 로봇과 IOT전시 존 관람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