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청원 전 대표를 향해 “비겁하다”고 직설적인 비난 발언을 꺼냈다.
서청원 전 대표가 전날 홍 대표를 비판한 데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는 “6년간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호가호위했던 분이다. 그 분이 그렇게 말하려면 탄핵을 막았어야 한다. 탄핵 때는 숨어 있다가 자기 문제가 걸리니까 이제 와서 책임지지 않으려 하는 것은 좀 비겁하다”고 말했다.
다만 추가 질문에는 “방미 뉴스가 국내 뉴스와 뒤섞이면 국가지대사 문제가 희석되기 때문에 더이상 질문을 안해줬으면 한다”고 선을 그었다.
홍 대표는 자신의 방미와 관련해 “마치 임진왜란 앞두고 일본에 가는 그런 느낌이 들지만 그때처럼 당리당략에 의한 판단이나 주장은 하지 않을 것이다. 한반도 핵인질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핵균형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미 핵동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조야에 핵동맹을 요청하기 위해 출발한다. 진솔하게 한국의 뜻을 전달하겠다. 월스트리스저널과 인터뷰도 얘기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