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상균(평택시부시장))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에서는 ‘2017년 경기도 청소년 떡볶이 및 세계 요리 경연대회’의 중, 고등학교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평택시, 안성시 오산시의 중, 고등학교에 해당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3~5인 1팀으로 구성된 25개팀을 모집한다.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평택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며, 안성 로컬 푸드,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잔다리 마을공동체(오산), 평택 로컬 푸드,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택대 다문화가족센터가 협력하여 진행된다. 대회는 11월 4일(토) 예정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대표 간식인 떡볶이 요리와 다양한 국가의 요리를 주제로 펼쳐지며, 다문화 관련 음식 체험, 의상체험, 놀이체험, 로컬 푸드 홍보 및 골든 벨 등 부스활동도 준비하여 청소년 및 도민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경연대회 담당자인 김주호 대리는 “초등부 경연대회를 기반으로 중, 고등부 대회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세계문화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연대회의 신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ptycc.kr)의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10월 20일(금)까지 제출하면 서류 심사 후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