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동소방서는 지난 26일 20시50분 금호동 무수막길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즉시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소방장비를 활용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에서는 컴퓨터, 책상, 선풍기, 집기류 등의 소실 및 그을림으로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연기흡입으로 인한 부상자 1명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성동소방서는 '방화'가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