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홍음희)는 도내 재능 나눔 봉사단의 전문성 증진과 공연봉사 팀의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실시하는 ‘2017 제3회 경기도 재능 나눔 페스티벌’ 본선에 평택시를 대표하여 ‘소사벌 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참가하여 ‘사랑 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받았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 2015년에 시작해 3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 군을 대표한 문화예술 공연 팀들이 참가해 예선을 치렀으며, 13일 안양시 동안구에 소재한 평촌아트홀 공연장에서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실력을 겨뤘는데 ‘소사벌 초등학교 오케스트라’는 ‘캐리비안의 해적 OST- He’s pirate’ 곡으로 공연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자원봉사센터는 재능 나눔 공연 페스티벌을 통해 공연자원봉사자(팀)의 전문성 증진과 큰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도내 공연 자원봉사 팀 활성화 및 재능자원봉사 참여문화를 조성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평택시를 대표하여 본선에 참가한 ‘소사벌 초등학교 오케스트라’는 2013년 11월 구성원 53명으로 설립됐으며, 평택 관내 여러 행사에서 연주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