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12일 강동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문화강좌 수강생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 후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해 실제와 같은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자세와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대처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박진우 센터장은 "심정지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문화강좌 수강생 및 지역주민 등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많은 흥미를 갖고 교육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문화공감센터는 다양한 문화 강좌를 개설해 지역 최고의 문화센터로 인기가 높다. 8월말 현재 노래교실․요가교실·꽃꽂이 등 1,239회 강좌가 열렸고 4만 3,600명(월평균 5,45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