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지난 9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운영되었던 ‘제25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화성시 대표 청소년들은 최우수상 3건, 우수상 1건, 장려상 5건, 총 9개의 상장을 받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경기도 내 31개의 시군구에서 추천을 받은 청소년이 출전할 수 있으며, 화성시는5월에 ‘화성시여성가족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였던 ‘화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각 부문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33개 팀 총 222명의 참가자가 출전하게 되었다.
사물놀이, 무용, 음악, 문학 등 4개 분야 17개의 종목으로 진행 되었던 이 대회는 총 6,1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였으며, 종목별 최우수는 도지사상, 고등부 상위 우수자는 경기도교육감상, 장려상 및 특별상에는 주관단체장상이 발급되었다.
특히, 사물놀이, 대중음악 락 밴드, 한국음악 등에서 최우수 수상 경력이 있던 화성시는 이번 ‘제25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한국음악 기악독주, 한국음악 성악독창, 발레 군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시상식은 돌아오는 9월 16일(토) 14시에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컨퍼런스 홀 중강당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음악, 무용, 사물놀이에서 수상자들의 공연과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져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수상의 기쁨을 더 돋구어주는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