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울시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12일 오후 ‘세계민속춤’ 공연이 열리는 왕십리역에서 행사 참석자분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 기초소방시설 안내 및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성동소방서 관계자는 기초소방시설 안내와 함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직접 교육받는 실습의 기회를 가졌다.
이정환 예방팀장은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기초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