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제571돌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사랑 표어 및 손글씨 엽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분야는 △한글사랑을 주제로 한 표어쓰기 △엽서에 한글과 관련해 손글씨로 자유롭게 표현하기다. 1인 2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1인 2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9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표어 및 엽서 부문 각각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1명(10만원), 장려상 5명(2만원)등 총 14명을 선정해 도서상품권을 지급한다.
선정된 작품은 유동인구가 많은 천호지하보도 내 문화갤러리에 전시된다. 향후 공문서 바른 국어사용 관련 표어 및 한글날 기념 현수막 제작 시에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강동구민 및 강동구 소재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동구청 홈페이지(www.gangdong.go.kr)에서 공모전 절차 및 내용을 확인 후 9월 15일까지 방문 및 우편(서울시 강동구 성내로 25, 강동구청 홍보과), 이메일(icemelt@gd.go.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강동구청 홍보과 (02)3425-5434로 하면된다.
구 관계자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멋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한글사랑 표어 및 손글씨 엽서 공모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