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 시흥 교육지원청(교육장 장덕진)은 2016년 12월 13일 체험형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시흥상공회의소(회장 서재열)와 진로 교육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 유관 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의 인적․물적․문화적 자원을 활용, 지역사회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진로탐색 및 준비를 할 수 있는 체험형 진로교육을 실행함에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 하여 업무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향후 1학교-1기업 자매결연을 통한 학교 진로교육 활동 지원, 지역기업 활용 직업 현장 체험 활성화, 자유학기제 및 자유학년제 체험형 진로교육 지원 활동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진로교육법 제정(2015.6.22.) 및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2016년), 경기도형 자유학년제(2017년) 시행에 따라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진로교육 방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이때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진로교육 분야에서의 또 하나의 마을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