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통일부는 10월 7일(금)부터 10월 9일(일)까지 3일간 강남역 인근 모나코스페이스에서 「2016 통일창업 아이디어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6월 16일부터 시작된 「통일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예선을 거쳐 선발된 통일 크리에이터 20팀의 열정이 만들어 낸 통일한국의 미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30 청년들로 이루어진 본선 진출팀들에 대해서 통일부는 7월 28일 ‘통일 크리에이터’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중간점검 및 통일․창업 분야 전문가들의 상시 자문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해 왔다.
10월 7일(금) 오전 9시에 문을 여는 모나코스페이스 전시장은 미래 통일한국이 가져다 줄 새로운 기회에 대하여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참신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 결과물이 입체적으로 설치․구성된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2016 통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선정을 위한 심사도 함께 이루어지며, 최종 수상작은 10월 24일(월)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 작품은 심사위원 대상 각 팀별 작품 발표 결과(50%)와 전시장을 방문한 일반국민들의 현장 투표 결과(25%) 및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10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투표 결과(25%) 등을 반영하여 선정된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특별상 1팀 등 7팀을 선정하여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