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2016년 제24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안성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176명이 4개 부문 16개 종목에 참가하여 우수상 4개, 장려상 3개, 특별상 1개를 수상하였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2016년 제24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는 9. 5(월)부터 9. 8(목)까지 4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이번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안성시에서 지난 6월 7일과 11일 이틀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입문하는 좋은 등용문으로 열띤 경쟁 속에 잠재된 끼와 열정을 내뿜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안성시 종목별 수상내역은 우수상 한국음악 성악독창 초등부(광선초 조소영), 락 밴드 중등부(연합팀 AUX JUNIOR), 락 밴드 고등부(가온고 아날로그17기), 사물놀이 중등부(양성중 사복홀), 장려상 한국무용 독무 고등부(가온고 이재희), 사물놀이 초등부(광덕초 광덕사물패 내소리), 농악 중등부(서운중 4H남사당풍물반), 특별상 농악 초등부(개정초 개정초 풍물반) 등 8개 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수상의 결과를 얻어 안성시 청소년들이 아주 자랑스럽고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차원에서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