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ANWAR MUSTAFA / AFP테러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자바섬 솔로시 경찰서 앞에서 경비를 서고있는 경찰
인도네시아 자바섬 솔로 시(市)의 경찰서를 겨냥한 오토바이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하 경찰관 1명이 부상당했다고 5일(현지시간) 한 관계자가 밝혔다.
솔로 시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고향으로 자신의 가족과 함께 이슬람 휴일을 축하하기 위한 방분을 준비하고 있었다.
보이 라플리 아마르 경찰 대변인은 오전 7시 35분께 한 남성이 경찰들이 작업을 준비하고 있던 경찰서 앞마당에 오토바이를 끌고 들어와 "구내 식당에 가고 싶다"며 언쟁 후 폭탄을 터트렸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경찰관 한 명도 부상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위도도 대통령은 "이러한 (테러)행위에 두려워하지 말고 라마단을 계속 진행하고 침착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살 폭탄 테러와 연계된 네트워크를 체포할 것을 경찰국장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02년 발리 폭탄 테러를 포함 지난 15년 동안 여러 이슬람 극단주의의 공격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