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ANDRESSA ANHOLETE / AFP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의 모습(오른쪽)
브라질 검찰총장이 3일(현지시간) 대법원에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의 부패 혐의에 대해 추가로 조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호드리고 자고 검찰총장이 현재 탄핵으로 궁지에 몰린 지우마 호세프 현 대통령과 그녀의 정치적 동맹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권한을 요청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빠르면 다음 주 탄핵재판이 시작될 수 있으며, 룰라 전 대통령은 고위 정치인들과 함께 국영 석유 회사인 페트로브라스 부패의 중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호세프 정부의 호세 에두아르도 카르도소 법무장관도 연루되어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세르지오 모로 판사가 이끄는 조사팀에 의해 페트로브라스 부패 혐의로 기소될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만약 룰라 전 대통령이 정부에 머문다면 이 사건은 대법원에서만 처리할 수 있다.
브라질에서는 고위 관리에 대한 형사 수사 여부를 대법원에서 결정하기 때문이다.
현재 대법원은 룰라 전 대통령이 현재 수석장관 임명의 법적 문제에 대한 판결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