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시(시장 김윤식)의 스마트 민원시스템이 2016년「경기도 행정 생산성 및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종이 없는 전자민원신청 창구인 「스마트 민원시스템」은 기존 민원신청·처리 절차가 과다한 종이문서를 생산하고 보관·관리에 행정력이 낭비되며 민원서류검색 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 2012년 최초 기획되었으며, 2015년에는 스마트폰 시대의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고자 손 터치 방식을 도입하여 대폭 업그레이드 하였다.
시흥시의 스마트민원 시스템은 민원제도 및 운영절차 개선, 민원의 해소, 민원서비스 개선사례라는 관점에서 외부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5월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시흥시 이미지에 걸 맞는 편리한 민원행정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정부3.0 시민행복 체감을 가속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