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경기도가 지난 12월 22일 주최한 비상대비 결산컨퍼런스 우수사례 시·군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회 안보튼튼 경기도 비상대비 결산컨퍼런스」는 도내 시·군 비상 대비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업무를 결산하고 업무관련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비상대비 직무결산 우수사례 시·군 발표대회는 지난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서면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우수 시군의 우수·특화 사례가 발표됐으며, 도의원, 비상대비업무 담당공무원, 지원민방위대원등 260명으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의 현장투표를 통해 최종순위가 정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안산시는 안보의식제고 및 민방위역량강화 분야의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도지사 기관 상장과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비상·안전물품을 지급 받을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2015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최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