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DARREN MCCOLLESTER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부동산 재벌이자 미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이달 말에 예정됐던 이스라엘 방문을 연기했다.
트럼프는 12월 28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날 예정이었지만, 그의 무슬림 입국 금지 발언에 국제적인 비난을 받은 후 예정을 변경했다.
네타냐후측은 총리가 트럼프의 무슬림에 대한 발언을 '거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계획되었던 이번 만남은 단순히 미국 대통령의 후보들을 만나는 것이였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스라엘 방문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대통령이 된 후 네타냐후와의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슬림에 대한 트럼프의 그간 발언이 이스라엘 의회 내부에서 강력한 반대를 불러와 네타냐후 총리가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